한양대병원이 성동구 30세 이상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유방암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한양대병원은 15일 성동구청과 '굿바이 유방암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고 위와 같은 내용의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원 측은 모든 신청자들에게 1차 유방단순촬영을 무료로 실시해주고, 검사결과 유소견 의심자에 대해서는 유방초음파 검진비도 지원한다.
협약체결에 대해 이호조 성동구청장은 "성동구내 병원과 지역주민 건강사업을 추진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사업으로 성동구 여성주민들의 유방암 발병율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유헌 한양대병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겠다"며 "조기검진으로 국민의료비를 절감하고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