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낙폭 축소…기계·조선株 반등

코스피 낙폭 축소…기계·조선株 반등

이학렬 기자
2008.02.15 13:58

원자력 수혜·BDI 지수 반등 긍정적…외인, 운수·장비업 매수

코스피지수는 낙폭을 줄이고 있다. 기계업종과 조선주의 반등이 일등공신이다.

15일 오후 1시5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82포인트(0.46%) 내린 1689.63을 기록중이다.

뉴욕증시의 하락으로 하락출발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축소하고 있다. 한때 1668.41까지 떨어졌으나 저점대비 20포인트 이상 낙폭을 줄였다.

기계와 조선주의 반등의 낙폭 축소의 일등공신이다. 기계업종은 3.39% 오르고 있고 운수장비 업종은 2.35% 오르고 있다.

두산중공업(98,100원 ▼2,800 -2.78%)은 3.57% 오르고 있고 두산인프라코어는 6.43% 오르고 있다. 각각 원자력 발전 수혜와 중국 굴삭기 판매 기대 때문이다.

조선주도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현대중공업(367,000원 ▼8,000 -2.13%)은 3.96% 오르고 있고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은 각각 4.89%, 6.41% 상승중이다. 전날 건화물지수(BDI)가 3.55% 오르면서 7200을 넘어선 것이 조선주 투자심리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외국인은 258억원의 순매도에 그치고 있고 기관은 1032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운수장비업종을 149억원어치 사들이고 있다. 지난해 12월21일이후 2개월만에 첫 순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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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사회부장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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