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뉴 카이엔 GTS 출시

포르쉐, 뉴 카이엔 GTS 출시

기성훈 기자
2008.02.22 15:09

포르쉐 수입·판매업체인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SSCL)는 22일 서울 강남 전시장에서 뉴 카이엔 GTS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뉴 카이엔은 GTS의 기존 모델에 비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카이엔 터보와 같은 디자인의 범퍼가 장착됐으며 뒷유리 위에 장착된 2단 루프 스포일러는 무상으로 장착, 가능하다.

21인치 휠에 295/35 사이즈 타이어를 장착했으며 전체적으로 카이엔 S보다 29mm 넓고 24mm 낮아졌다.

내부 앞좌석은 12방향으로 조정되며 뒷좌석 역시 스포츠 버킷 시트를 마련했다. 또 센터 암레스트와 천장, 기어 레버 부분에는 알칸타라 가죽을 적용했다.

엔진은 카이엔 S와 같은 직접분사방식의 성능이 향상된 4.8 리터 V8 엔진을 탑재해, 6500rpm에서 405마력의 출력을 자랑한다. 최고시속은 시속 251km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시간은 6.1초이다.

특히 뉴 카이엔 GTS의 서스펜션은 포르쉐 스포츠카에만 적용됐던 스틸 스프링과 첨단 가변형 댐퍼 시스템인 PASM(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이 탑재됐다. 스틸 스프링은 카이엔 S의 스프링보다 더 단단하며 지상고가 24mm 낮다.

아울러 옵션으로 제공되는 에어 서스펜션은 차고를 20mm 낮출 수 있으며, 6단계로 차고 모드를 지원한다.

마이클 배터 사장은 “카이엔 GTS는 포르쉐 고유의 특징을 담아낸 진정한 포르쉐"라면서 ”GTS 출시를 통해 카이엔 라인업을 보다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 카이엔 GTS의 가격은 1억8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기성훈 정책사회부 부장직대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