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V활성화추진위원회 활동 개시

DTV활성화추진위원회 활동 개시

신혜선 기자
2008.12.04 16:00

디지털방송활성화 추진위원회가 4일 20여 명의 추진위원을 위촉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연말까지 대국민 홍보 및 저소득층 지원계획 등 주요 과제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디지털방송활성화 추진위원회는 4일 오후 4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을 추진위 위원장으로 하고, 기획재정부 등 8개 관계부처 차관과 6개 방송사 사장 및 협회장, 산업계와 소비자단체 및 학계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의 추진위원을 위촉하며 첫 번째 모임을 가졌다.

추진위원회는 '지상파TV방송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방송의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근거해 설립된 조직으로, 오는 2012년 이후 아날로그방송 중단과 디지털 방송 시작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 역할을 한다.

추진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지상파 방송 4사를 통해 시작한 디지털 전환 TV공익광고를 12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국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한편, 방송사에 따르면 디지털 방송 체제를 갖추기 위해서는 총 1조7000억 원의 투자가 소요될 전망이며,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의 디지털TV 전환 지원을 위해서는 608억 원 규모의 정부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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