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오후의투자전략]이 시각 보도국
1. 청와대는 경제수석실 산하 경제금융비서관에서 금융부문을 떼어내 금융팀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6월 조직개편 당시 경제비서관실에 흡수 통합된 금융비서관실을 사실상 부활시킨 것입니다.
금융팀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금융산업 구조조정, G20 금융정상회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2. 삼성전자가 서울 본사 인력 1400명의 86%인 1200명을 현장으로 재배치하고, 임원의 3분의 2를 보직 순환하는 인사 혁신을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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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디지털미디어&커뮤니케이션부문 사장을 맡은 최지성 사장의 무선사업부장 겸직을 해제하고 무선개발실장이었던 신종균 부사장을 무선사업부장으로 선임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의 이같은 인사 조직개편은 창사 이래 최대규몹니다.
3. 산업은행이 오늘 이사회를 열어 한화와의 대우조선해양 매각협상을 끝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산은은 민유성 행장의 최종 승인과 정부 조율을 거친 뒤 내일 최종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결정이 확정되면 산은은 한화가 낸 이행보증금 3000억원을 몰취하는 등 매도인의 권리를 행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4. SK텔레콤이 KT와 KTF 합병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합병은 필수 설비를 보유한 KT의 독점적 지배력을 강화시켜 공정경쟁을 불가능하게 한다"며 "KT-KTF가 합병을 할 경우 통신시장의 본원적 경쟁은 사실상 실종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근의 컨버전스 환경에서 KT가 가진 막강한 지배력은 방송과 뉴미디어 시장으로 확대되어 결국 방송통신시장 전반의 경쟁제한 상황이 초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