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한은 "한은법 개정 충분한 시간 갖기로"

정부·한은 "한은법 개정 충분한 시간 갖기로"

이학렬 기자
2009.02.13 11:18

재정·금융 역할 확대 공감

정부와 한국은행이 한은법 개정 필요성에는 공감했으나 충분한 시간을 갖기로 합의했다.

기획재정부는 13일 윤증현 재정부 장관과 이성태 한은 총재와의 조찬 감담회 결과, 이같이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한은법 개정과 관련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연구·검토가 이뤄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와 한은간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이 긴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며 "경기침체에 대한 대응을 위해 재정과 금융의 역할이 확대돼야 한다는데 공감했다"고 전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13일 한국은행을 방문해 이성태 한은 총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13일 한국은행을 방문해 이성태 한은 총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이학렬 기자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