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하락으로 주식거래가 줄어들면서 증권사들의 수익이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회계년도 작년 3분기(08년4월∼12월)국내 증권사들의 당기순이익은 7976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7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증권사들의 당기순이익은 6291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7.4% 감소했습니다.
국내 증권사 중 흑자를 기록한 회사는 23개사로 나타났고, 17개사는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증권사 별로는 삼성증권이 139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가장 많았고, 우리투자증권(1143억원), 대우증권(1108억원), 미래에셋증권(1170억원), 굿모닝신한증권(1000억원) 등 대형사들도 1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한국투자증권은 1122억원의 적자를 기록해 국내증권사 중 적자가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