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제공"
이명박 대통령이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정부는 비상경제대책 현장점검회의에서 4조90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투입해 55만개 일자리를 만드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일자리 추경' 대책을 확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올해 정부의 최대 정책 목표는 일자리 만들기"라며 "직업이 있다는 것은 물질적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중요한 만큼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예산은 줄이더라도 일자리와 관련된 예산만큼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증시안정펀드, 1030억 증시 추가 투입
5150억원 규모의 증시안정펀드 조성이 내일 마무리 됩니다.
금융투자협회는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이 공동으로 투자하는 증권유관기관 공동펀드에 1030억원을 추가로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투자금으로 조성된 두 개의 펀드는 푸르덴셜자산운용과 유리자산운용이 각각 인덱스펀드로 운용할 계획입니다.
증권유관기관 공동펀드는 지난 해 11월 이후 현재까지 8개 펀드, 4120억원 규모로 운용되고 있으며 수익률은 27.5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박병주 금융투자협회 증권서비스본부장은 "증권유관기관 공동펀드는 앞으로 3년 동안 수익률 보다는 투자심리 안정과 증시 수급 개선을 목표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노동생산성 증가율 0%대 그쳐
지난해 제조업 노동생산성이 0.3%p 증가하는데 그쳐 지난 2002년 증가세로 돌아선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노동생산성은 노동투입량과 제조업산출량을 비율로 나타낸 지수입니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성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조업 노동생산성은 120.4%로 지난 2007년보다 0.3%p증가했습니다.
연간 노동생산성이 0% 대 증가율을 보인 것은 2001년 이후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