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2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내일 2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신수영 기자
2009.04.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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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장애인의 날(4.20) 기념식이 20일 오전 10시30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장애인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아시아 최초 청각장애인 가톨릭 사제 박민서씨를 비롯한 장애인 5명이 올해의 장애인상을 수상하게 된다.

아울러 지체장애 1급 장애인 변호사로 40여 년간 장애인 무료법률상담 및 법률구조사업 활동을 해온 (재)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 송영욱씨 등 10명이 유공자 훈포장 등을 수상한다.

지난 2002년부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정선경(본명 김성희)씨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대통령상이 주어진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2008년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수상자인 화가 박정(지체장애)씨와 2008년 장애인재활상을 수상한 정혜진(지체장애)씨가 13개항에 이르는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한다.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는 '문턱은 낮게, 시선은 같게, 사랑은 높게!'로 '문턱'은 이동불편을, '시선'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사랑'은 함께 사는 모두를 위한 행복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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