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사흘째 ↑..7일만에 180선 회복

[선물마감]사흘째 ↑..7일만에 180선 회복

김진형 기자
2009.06.01 15:23

外人, 대규모 매도..PR 또 순매도

지수선물이 사흘째 상승하며 180선을 회복했다. 7거래일만이다. 외국인이 대규모 매도에 나섰지만 기관이 개인이 이를 방어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다만 베이시스는 약화돼 프로그램이 또 다시 대규모 매물을 쏟아냈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1일 지난주말 종가 대비 2.85포인트(1.61%) 오른 180.35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18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달 21일 이후 7거래일 만이다.

지수선물은 0.35포인트 상승 출발, 장초반 혼조세를 보였지만 오전 10시 이후 상승세로 방향을 잡고 상승폭을 꾸준히 키웠다. 이후 180선 회복에 나서 몇차례 등락 끝에 180선 안착에 성공했다.

외국인은 개장초 순매수를 보이다 매도로 돌아서 대규모 매물을 쏟아냈다. 마감 기준으로 4949계약 순매도하며 이틀 연속 매도 행진을 벌였다.

반면 개장초 매도 공세를 펼치던 개인은 외국인이 매도로 전환한 뒤 순매수로 돌아서 1100계약 매수 우위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은 3931계약 순매수했다.

베이시스는 장초반부터 크게 약화됐다. 이 때문에 대규모 프로그램 매물이 현물시장을 압박했다. 오후 들어 다소 개선되면서 매도 규모가 다소 줄어들었지만 프로그램은 총 2773억원 매도 우위였다. 차익거래가 2626억원, 비차익거래가 146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마감기준 베이시스는 -0.55로 사흘 연속 백워데이션(마이너스)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7040계약 증가한 10만8075계약이었다.

주식선물은 KB금융과 우리금융이 5%대 급등하는 등 금융주의 강세가 두드러졌고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SK텔레콤 등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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