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창업자 10명 중 6명이 500만 원 이하의 비용으로 창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대표 김기록·www.makeshop.co.kr)이 지난 4월15일부터 두 달간 쇼핑몰 운영자 2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9.4%가 쇼핑몰 창업시 평균 500만 원 이하를 지출했다고 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어 500만~1000만 원을 지출했다는 응답자가 12.8%, 1000만~2000만 원을 지출했다는 응답자는 10.8%로 나타났다.
쇼핑몰 창업 시 한 달간 온라인 마케팅비용으로 25만 원 이하를 사용했다는 응답자가 32%로 가장 많았다. 이어 25만~50만원(23.1%), 75만~100만 원(13.8%)의 순이었다.
창업 준비자금은 제품준비(37.4%), 마케팅비용(24.6%), 쇼핑몰 초기 제작비용(20.7%), 카메라와 컴퓨터 등 부자재 구입비용(9.3%) 등에 사용했다.
창업시 가장 선호하는 마케팅 전략은 검색 엔진 등록(53.7%), 오버추어 광고(15.2%)였다. 온라인 마케팅 비용은 키워드 광고(69%), 검색 엔진 등록(18.7%), 블로그 광고(8명), 배너 광고(8명) 등에 사용했다.
채성호 메이크샵 교육총괄팀장은 “온라인 창업을 진행할 때 처음부터 예산계획을 준비해야 한다”며 “그러면 시간과 비용을 중복해서 투자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