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5만 원권 벌어짐 현상 문제없다"

한은 "5만 원권 벌어짐 현상 문제없다"

김혜수 MTN 기자
2009.06.24 14:34

한국은행은 5만 원권의 '입체형 부분노출 은선'과 종이 사이에 간격이 벌어지는 현상은 제조 공정상 오류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 이내황 발권국장은 "위조 방지용 홀로그램의 움직이는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은선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았다"며 "은선을 종이와 종이 사이에 끼우는 방식으로 5만 원권 지폐가 제조되기 대문에 은선과 종이 사이가 벌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국은행은 스웨덴과 멕시코 지폐에도 은선이 적용됐지만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한국은행은 조폐공사에 의뢰해 5만 원권의 벌어짐으로 자동화기기 이용에 지장이 없는지 추가 실험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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