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약세..주가+유가 동반 상승

달러 약세..주가+유가 동반 상승

전혜영 기자
2009.06.26 04:47

국제유가가 배럴당 70달러선을 회복하는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40분 현재 달러/유로 환율은 전날에 비해 0.59센트(0.4246%) 상승(달러가치 하락)한 1.3989달러에 거래됐다.

안전자산 선호현상 후퇴로 엔화 약세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지면서 엔/달러 환율은 0.2509% 상승(엔화가치 하락)한 95.905엔을 기록했다.

유가가 급등한 점이 달러화 약세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대비 1.56달러(2.3%) 오른 배럴당 70.23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인 나이지리아의 정정 불안 여파로 원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유가가 크게 올랐다.

고용지표 악화에도 불구하고 개별기업들이 약진을 펼치면서 미 주요 증시도 일제히 상승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