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시스, 장 후반 콘탱고 전환
지수선물이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소규모지만 사흘째 매수했고 베이시스는 장 후반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26일 전날에 비해 1.10포인트(0.62%) 오른 179.60에 마감했다. 지수선물은 1.35포인트 오른 179.85에 개장했다. 하지만 이 시초가가 이날 고점이었다. 이후 지수선물은 보합권으로 후퇴해 한 때 하락반전하기도 했다. 강보합권에서 횡보한 지수선물은 결국 180선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외국인들은 개장초에는 매도 우위를 보였지만 오후 2시를 전후해 순매수로 전환했다. 매수 규모를 950계약까지 확대했지만 마감이 다가오면서 다시 줄여 61계약 순매수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지수가 상승하자 차익실현에 나서며 사흘 연속 순매도했다. 2402계약 순매도했다. 기관은 2157계약 매수 우위였다.
베이시스는 장초반 백워데이션을 보이면서 프로그램 매물을 유발했다. 1300억원 수준까지 늘어났던 프로그램 매도는 장 후반 베이시스가 콘탱고로 전환되면서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 526억원 매도 우위로 장을 마쳤다. 차익거래가 479억원, 비차익거래가 47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마감 기준 베이시스는 0.32로 11일만에 콘탱고를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713계약 증가한 11만1966계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