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운용, 원자력 관련기업 투자펀드 출시

산은운용, 원자력 관련기업 투자펀드 출시

박성희 기자
2009.09.02 11:00

산은자산운용(대표 김호경)이 세계 원자력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산은S&P글로벌뉴클리어에너지증권(주식)'을 2일부터 대우증권에서 판매한다.

'산은S&P글로벌뉴클리어에너지증권(주식)'은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계산, 발표하는 'S&P글로벌원자력에너지지수'(S&P Global Nuclear Energy Index'에 편입된 기업에 투자하는 글로벌 대체에너지펀드다.

'S&P글로벌원자력에너지지수'는 현재 원자력 발전이나 원자력 관련 기술, 장비 등을 주 사업으로 하거나 원자력 관련 사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시가총액과 일일거래량이 양호한 글로벌기업 24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원자력 발전은 화석연료에서 미래 대체에너지로 발전하는 중간단계에서 비용 효율성이 높아 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다.

산은자산운용은 "클린에너지 등 다른 대체에너지 인덱스보다 안정적이고 선진국지수인 MSCI세계지수보다 주가 회복세가 탄력적"이라며 "대체에너지펀드 가운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산은자산운용이 S&P 인덱스를 사용해 운용하는 5번째 펀드다. 산은자산운용은 2007년부터 S&P재팬,S&P인프라, S&P워터, S&P클린에너지 등 S&P 인덱스를 기반으로 한 해외펀드를 운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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