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 상승폭 확대..英 0.6%↑

유럽 증시, 상승폭 확대..英 0.6%↑

조철희 기자
2009.09.15 22:33

15일 유럽 주요 증시가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증시는 장 초반 혼조세로 출발했으나 미국의 경제지표 향상 효과로 오름세를 굳히며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런던시간 오후 2시15분 현재 영국 증시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32.65포인트(0.61%) 오른 5051.50을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 증시 CAC40지수는 27.96포인트(0.75%) 상승한 3758.57을, 독일 증시 DAX30지수는 18.35포인트(0.33%) 오른 5638.59를 각각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뉴욕 증시 개장 전 발표된 미국의 8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2.7% 증가, 3년래 최대 증가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 1.9% 증가를 크게 상회한 것이다.

미국 정부의 '중고차 보상 프로그램'에 따라 자동차 판매가 급증하면서 이같은 결과를 낳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도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울러 9월 뉴욕주 제조업지수도 전달 12.08보다 무려 6.80포인트나 상승한 18.88을 기록하며 뉴욕주 제조업이 2년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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