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제조업지수 18.88…시장 전망 상회
뉴욕주 제조업이 2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 연방은행은 9월 뉴욕주 제조업지수가 18.88을 기록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15.00을 크게 상회한 동시에 지난달 12.08보다 무려 6.80포인트나 상승, 큰 폭으로 향상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경기회복 신호와 함께 기업들이 재고 정리에 나서고 신용완화 노력이 기울어지면서 공산품 수요가 창출됐다며 지수 상승 요인을 분석했다.
이와 함께 미국 정부의 '중고차 보상 프로그램' 등 부양조치의 효과가 더해져 제조업이 성장 추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파악했다.
맥스웰 클라크 아이디어글로벌 이코노미스트는 "신규 주문 및 생산의 급증을 보기 시작할 것"이라며 "이 모든 것은 제조업에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같은 상황은 올해 하반기에 펼쳐질 것"이라며 "제조업 회복이 경기침체 탈출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