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소매판매 전월比 2.7%↑
미국의 8월 소매판매가 3년래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미국 정부의 '중고차 보상 프로그램'에 따라 자동차 판매가 급증하면서 이같은 결과를 낳은 것으로 분석됐다.
미 상무부는 15일 지난 8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2.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 1.9% 증가를 크게 상회한 것이다.
또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도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역시 시장 전망치 0.4% 증가를 훌쩍 뛰어넘으며 고른 향상 내용을 보였다.
자동차와 휘발유 판매를 제외하고는 0.6% 증가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식품 판매 0.5%, 외식 0.3%, 온라인 쇼핑 0.1% 증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