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마감]회복기대·유가하락…강보합

[중국마감]회복기대·유가하락…강보합

김성휘 기자
2009.10.26 16:39

26일 중국 증시는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4분기에 두자릿수에 이르는 등 경제 회복세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6%(1.72포인트) 오른 3109.57로 마감했다. 선전 종합지수는 0.13%(1.37포인트) 오른 1086.84를 기록했다.

상하이지수 구성종목 가운데 산업 정보통신 에너지주가 약보합세로 마친 가운데 헬스케어 주가 돋보였다.

생명과학 업종으로 베이징톈탄 생물제품은 9.83%, 광시성 베이허이 해양생물제품은 6.39% 올랐다. 중국제약은 6.78% 올랐다.

중국생명보험은 이날 3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3.9% 상승했다.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이며 항공주가 상승세를 타고 에너지주는 약세를 보였다. 중국동방항공은 1% 상승했다.

반면 페트로차이나는 0.8% 내렸다.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 계열인 CNOOC엔지니어링(-4.10%), CNOOC유전서비스(-1.06%) 등 석유설비업종도 하락했다.

로베코 홍콩의 매니저인 빅토리아 미오는 "이번 랠리는 유동성만으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는 경제와 실적전망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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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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