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 꽃동네에 성탄 케익 선물

김승연 한화 회장, 꽃동네에 성탄 케익 선물

최석환 기자
2009.12.22 14:41

한화봉사단장인 김연배 부회장 대신 전달

김승연한화(118,400원 ▲3,800 +3.32%)그룹 회장이 22일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꽃동네에 성탄 케익 1250개를 전달했다.

↑김연배 한화그룹 부회장(왼쪽 첫번째)이 충북 음성 꽃동네를 방문해 장애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케익을 전달했다. 왼쪽 두번째가 꽃동네 설립자인 오웅진 신부.
↑김연배 한화그룹 부회장(왼쪽 첫번째)이 충북 음성 꽃동네를 방문해 장애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케익을 전달했다. 왼쪽 두번째가 꽃동네 설립자인 오웅진 신부.

이번 행사는 꽃동네 가족들이 따스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겠다는 김 회장의 제안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이 자리엔 한화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김연배 그룹 부회장이 김 회장을 대신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온누리 가득한 사랑과 평화의 온기가 꽃동네 가족들에게도 두루 전달돼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함께 보냈다.

김 회장은 그 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 온정을 베풀어왔다. 지난 9월23일에는 추석을 앞두고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성보나의 집'을 방문, 선물로 한복을 전달한 뒤 명절음식을 같이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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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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