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쉬업벤처스·슈미트, 음원 IP 스타트업 '미드나잇웨이브' 시드 투자

매쉬업벤처스·슈미트, 음원 IP 스타트업 '미드나잇웨이브' 시드 투자

김진현 기자
2026.05.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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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드나잇웨이브
/사진제공=미드나잇웨이브

음원 IP(지식재산권) 기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미드나잇웨이브가 매쉬업벤처스와 슈미트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드나잇웨이브는 음원 제작 역량과 자체 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고유 IP 자산을 구축하는 기업이다. 기획형 프로젝트 앨범을 핵심 수익원으로 삼으며, 월 누적 조회수 5억회 이상의 30여개 미디어 채널을 마케팅 네트워크로 보유하고 있다.

창업진은 음악과 비즈니스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준희 공동대표는 '정이라고 하자' 등을 작업한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이며, 이승현 공동대표는 컬처 미디어 웨이브매거진을 운영한 사업가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엑소(EXO) 수호와 프로젝트 음원 '첫눈이 오면'을 발매했다. 향후 국내외 아티스트와 협업을 확대하고 음원 IP 기반의 패션·공간 브랜드 협업 및 커머스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케이팝(K-POP) 제작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AI(인공지능) 에이전트 '온웨이브'를 통해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으며, 최대 8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확보했다.

박은우 매쉬업벤처스 파트너는 "제작 및 마케팅 역량을 갖춘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이라며 "IP 자산과 커머스, 미디어로 이어지는 다각화된 사업 구조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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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와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산업 전반을 취재하며 투자·혁신 흐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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