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론자 위기는 오히려 기회-미래證

셀트리온, 론자 위기는 오히려 기회-미래證

김명룡 기자
2010.01.2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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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0일셀트리온(167,300원 ▼2,700 -1.59%)에 대해 대표적인 CMO(계약대행생산) 업체인 론자의 주가가 폭락하는 등 경쟁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는 시장점유율 확대의 기회라고 평가했다.

셀트리온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신지원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론자가 CMO 물량 주문 취소 및 지연으로 10년만에 최대 주가 폭락을 기록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쟁업체인 셀트리온에게는 오히려 점유율 확대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신 애널리스트는 "론자와 달리 셀트리온은 현재 동사의 자체 개발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에 대한 개발자이자 생산 공급자의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셀트리온은 자체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통한 중장기 전략을 구사한다는 측면에서 론자와 다르다"고 분석했다.

그는 "단순 CMO 사업에서 촉발된 론자의 위기는 후발업체인 셀트리온에게는 오히려 시장점유율 확대 및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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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룡 증권부장

학이불사즉망(學而不思卽罔) 사이불학즉태(思而不學卽殆). 바이오산업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 먹거리입니다. 바이오산업에 대한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각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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