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11번가'서 예약판매...가격은 13만9000원
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는 10.9cm(4.3인치) 크기로 휴대성을 강화한 내비게이션 '미오 S400'을 15일부터 시판한다고 8일 밝혔다. 가격은 2기가바이트(GB) 모델기준으로 13만9000원이다.
미오는 정시 시판에 앞서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종합쇼핑몰 11번가에서 단독으로 미오 S400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이 기간동안 제품을 구매하면 다용도거치대, 액정필름, 내비게이션 파우치 같은 다양한 액세서리를 사은품을 제공한다.

미오 S400은 두께 18mm, 무게는 147.5g의 작고 가벼운 제품이다. 10.9cm(4.3인치) 화면을 장착, 기존 17.8cm(7인치)의 제품에 비해 차량 내부의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운전할 때 시야를 가리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특히 전원 공급 없이도 최대 2시간 30분 동안 사용 가능해 자동차 뿐 아니라 자전거나 오토바이에도 장착, 야외 나들이 때 차 안팎에서 편리하게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블랙 프레임의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2009 iF 디지인 어워드 차이나'에서 제품디자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 제품은 20개의 위성채널에서 위성항법장치(GPS)신호를 수신하는 ‘SiRF GPS III’ 칩셋과 함께 맵 가독성이 높은 엠엔소프트의 '지니맵 5.8’을 탑재했다. 윈도우 CE를 운영체제(OS)로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의 게임과 동영상, 오피스뷰어 등의 프로그램도 직접 설치해 사용할 수 있고, 외장 메모리를 최대 16GB까지 지원한다.
권오승 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 대표는 "기존의 7인치 위주로 구성된 국내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다양한 화면 사이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휴대성을 강화한 제품을 내놓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