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년 62세로 연장

프랑스, 정년 62세로 연장

김유경 기자
2010.06.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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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 정부가 은퇴정년을 62세로 연장키로 했다.

1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프랑스정부는 적자인 연금 시스템을 구제하기 위해 정년을 연장하고 세금을 늘리는 연금 개혁안을 확정했다.

에릭 베르트 노동부 장관은 이날 기자 회견에서 정년을 현재 60세에서 62세로 2018년까지 점차적으로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스탁옵션과 배당금, 자본 수익의 세수를 늘리고 소득세율을 1%포인트 올릴 예정이다.

정년 연장은 2018년에 190억유로를 절감해주고 세금 증가는 내년 37억유로의 세수입을 늘려줄 것이라고 베르트 장관은 말했다.

프랑스의 연금 재정적자는 2008년 56억유로, 2009년 82억유로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107억유로의 손실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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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 정보미디어과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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