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 파리바가 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올렸다. 향후 위안화 절상 효과가 반영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2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NP 파리바는 보고서를 통해 "상하이 증시는 향후 36% 추가 랠리가 예상된다"라며 "당초 인도증시에 대한 상대적 투자 선호도가 역전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모간스탠리가 중국 증시에서 은행주와 부동산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조정했다.
모간스탠리는 보고서를 통해 "앞서 은행주와 부동산주에 대한 투자의견은 각각 '시장평균(Equal-weight)'과 ' '비중축소(underweight)'였다"라며 "이를 '비중확대(over weight)'로 일제히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향후 위안화 절상은 중국 증시 상승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하반기 중국은 인플레이션 압박을 환율을 통해 조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금리인상 등) 긴축 드라이브에 대한 시장 부담은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