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브랜드, 1년동안 200여개 망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1년동안 200여개 망했다

강동완 기자
2012.06.11 17:33

공정위, 휴폐업·정보공개서 미등록업체 정리...7월경 명단밝힐 예정

프랜차이즈업체 200여개가 사라진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유통과가 운영중인 '가맹거래'홈페이지상에 11일 정보공개서 전체등록수가 2842개로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유통과는 당초 지난 5월15일, 80개 브랜드가 4월까지 정보공개서를 신규로 등록, 정보공개서 전체 등록수가 3024개라고 밝힌바 있다.

그런데 한달이 채 되지 않아 전체 등록 브랜드가 182개 사라지게 된 것. 즉, 지난 1년간 200개에 가까운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폐업을 하거나 폐업 위기에 놓였다는 설명이다.

공정위 가맹유통과 관계자는 "200여개 브랜드가 휴폐업 되거나 정보공개서 추가 연장재신청이 되지 않아 삭제됐다"며 "이번 취소브랜드에 대해선 오는 7월경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프랜차이즈 사업자는 '가맹사업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건 매년 4월 말까지 전년도 회계자료, 가맹점 증가여부, 매출내역 등을 첨부한 정보공개서는 재등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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