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 한식 레스토랑 '한고가' 진출한다

인도네시아에 한식 레스토랑 '한고가' 진출한다

강동완 기자
2012.09.24 15:33

'크라제인터내셔날'의 한식 레스토랑 ‘한고가’가 싱가포르에 이어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며 글로벌 진출에 탄력을 받고 있다.

한고가는 지난해 해외 1호점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 개점, 동남아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크라제 측은 싱가포르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인도네시아에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1,2,3호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말레이시아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도 진행 중에 있다.

ⓒ 한고가 싱가포르 매장
ⓒ 한고가 싱가포르 매장

한고가는 오는 11월경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내 최고급 쇼핑몰인 꼬따 카사블란카에 1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꼬따 카사블란카가 위치한 꾸닝안시티(Kuningan City)는, 자카르타 내 주요 상권 중 하나로 오피스 및 고소득층 주거 단지로 이뤄져 있다.

한고가 2호점이 입점하는 자카르타 중심지에 위치한 에퍼센트럼(epicentrum) 몰은, 인근에 대사관, 호텔이 집중돼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상업지구내에 위치해 있다.

또 한고가 3호점은 명품 쇼핑몰인 퍼시픽 플레이스(Pacific place)에 오픈한다. 몰 안에는 각종 해외 유명 명품 브랜드샵과 영화관, 외식업체 등이 입점돼 있다.

현재 한고가는 여의도점, 신촌세브란스점 총 2개점과 해외에서는 싱가포르 1호점을 운영 중이다.

크라제 민병식 대표는 “한식레스토랑인 한고가는 인도네시아 내에서 고급스러운 매장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메뉴 등 모던 한식 문화를 선도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굳힐 것”이라며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현재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준비 중인 말레이시아 진출을 통해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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