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불확실성…투자의견 중립"-한투

펄어비스, "붉은사막 불확실성…투자의견 중립"-한투

김창현 기자
2025.04.23 08:07

한국투자증권은 펄어비스(55,300원 ▼700 -1.25%)가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지 않다고 2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0.2% 줄어든 853억원, 영업손실 7억원으로 전망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특별한 신작 출시는 없었고 검은사막 매출액이 같은 기간 16.1% 줄어든 56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온라인은 전분기 업데이트 효과가 제거돼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정 연구원은 "펄어비스의 유일한 투자포인트인 붉은사막은 오는 4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난 2~3년간 출시가 지연돼 일정에 대한 불확실성은 존재하지만 연내 출시 가능성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붉은사막이 시장 기대치 이상의 흥행을 기록하면 주가는 다시 반등할 수 있지만 글로벌 PC, 콘솔시장에서 국내 게임사들 위치를 볼 때 500만장 이상 판매를 기록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현재 주가는 붉은사막에 대한 기대감 또한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 또한 높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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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창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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