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자산운용이 'SOL 코스닥TOP10(8,985원 ▼420 -4.47%)' ETF(상장지수펀드)를 19일 신규 상장했다.
SOL 코스닥TOP10 ETF는 코스닥 시장 대표 테마인 이차전지, 바이오·헬스케어, 로봇, AI,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의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코스닥 시장의 주도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면서도 테마는 분산해 구성했다.
주요 편입 종목은 △2차전지 섹터의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로봇 섹터의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반도체 소부장 섹터의 리노공업, 원익IPS, 이오테크닉스 △바이오 섹터의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 펩트론 등이다. 기초지수는 코스닥 구성종목 중 일평균 유동 시가총액이 큰 종목을 중심으로 10개 종목을 선정하고 동일 섹터에서는 최대 3종목까지만 담는다.
김정현 신한운용 ETF사업그룹장은 "정부는 지난해 '코스닥 시장 신뢰 및 혁신 제고 방안'을 발표하고 코스닥 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수급 정상화, 시장 신뢰도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정책 지원을 통해 기관투자자와 장기자금의 참여 여건이 개선될 경우 코스닥 시장의 수급 구조에도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