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28,800원 ▲2,250 +8.47%)가 조상원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378,500원 ▲79,500 +26.59%))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조상원 대표이사 내정자는 엠로 이사회의 기타비상무이사이자 삼성SDS 솔루션사업부 디지털SRM팀장으로 엠로와 삼성SDS가 공동 개발한 SRM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케이던시아'의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을 총괄한 전문가다.
이번 인사는 엠로와 삼성SDS의 전략적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하기 위한 결정이다. 조상원 내정자는 이날부로 엠로에 합류해 실질적인 경영 행보와 인수인계 절차를 시작한다. 엠로는 오는 7월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법적 선임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송재민 현 대표이사는 2023년 5월 삼성SDS의 엠로 인수 당시 약정한 3년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퇴진한다. 송 대표는 퇴임 후 고문으로서 안정적인 경영 승계와 엠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중추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