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특혜 논란 후 다시 향한 공항..마스크 벗고 활짝

장원영, 특혜 논란 후 다시 향한 공항..마스크 벗고 활짝

이덕행 ize 기자
2026.06.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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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공항 신원확인 태도 논란 이후 다시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번 출국에서 장원영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미리 모자를 벗는 등 정중한 자세로 신원확인 절차를 밟았다. 한국공항공사는 연예인 특혜는 없다고 밝히며 향후 여객 신분 확인 절차 안내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최근 불거진 공항 신원확인 논란 이후 다시 공항을 찾았다.

지난 23일 장원영은 월드 투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 국제선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지난달 30일 상하이 출국 당시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깊게 눌러쓴 채 신원확인 절차를 밟았던 장원영은 이번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취재진과 팬들 앞에 나섰다.

신원확인 과정에서의 태도도 역시 눈에 띄게 차이가 났다. 장원영은 대기선에서부터 미리 모자를 벗어 수속을 준비했으며, 여권을 건넬 때도 한쪽 팔로 다른 쪽 팔을 받치는 등 정중하고 자연스러운 자세를 취했다.

달라진 모습으로 수속을 마친 뒤 비행기로 향한 장원영은 일본 도착 후 자신의 계정에 비행기 내부 영상을 게시했다. 장원영은 비행기 내부에서도 마스크를 벗고 활짝 웃으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장원영은 지난달 30일 출국 당시 공항 직원의 요청을 받은 뒤 마스크를 내리는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되며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운영단 보안관리부에는 국제선 신원확인 절차 기준을 명확히 하라는 민원이 접수되는 등 공항 이용 규정 전반으로도 퍼졌다.

당시 한국공항공사는 "연예인 특혜는 없다"면서도 시민 민원에 "김포국제공항 이용 안내문에 '본인 일치 여부 확인을 위해 마스크, 모자, 선글라스는 잠시 벗어주시기 바란다'는 내용을 명시하고, 향후 홈페이지 게시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여객 신분 확인 절차 안내를 강화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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