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촬영 중 장 파열…"15층 건물서 뛰어내렸는데 줄 끊어져"

전영록, 촬영 중 장 파열…"15층 건물서 뛰어내렸는데 줄 끊어져"

마아라 기자
2026.07.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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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전영록(72)이 과거 영화 촬영 중 대역 없이 위험한 액션신에 참여했던 경험을 회상했다.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김승미, 혜은이, 전영록, 남궁옥분이 출연했다.

이날 전영록은 과거 영화 '돌아이 3'에서 대역 없이 아파트 15층에서 뛰어내리는 액션신을 직접 소화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영록은 "저 때는 스턴트맨이 없었다. 저처럼 아담하고 작은 애가 없어서 직접 해야 한다고 하더라. 피아노 줄 하나에 매달려서 내려줬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그는 "떨어지는 속도가 빨라서 피아노 줄이 끊어졌다. 3층인가 거기서 끊어져서 추락했는데 라면 박스를 깔아놓고 애드벌룬을 깔아놨더라"고 떠올려 놀라움을 더했다.

그는 "영화 제목이 '돌아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액션에 관심이 많았던 전영록은 영화 '돌아이' 1~3편의 1인 주연을 맡았다.

전영록은 1987년 '돌아이' 3편에서 15층 아파트 복도를 뛰어가던 중 뛰어내리는 장면을 촬영했다. 그는 해당 촬영 후 장 파열로 앓아누운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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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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