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역대급 주주 환원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이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오전 9시 7분 기준 삼성전자(238,250원 ▲16,250 +7.32%)는 전일 대비 6500원(2.93%) 오른 2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함께 증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 투톱 SK하이닉스(1,434,000원 ▲93,000 +6.94%)도 이 시각 현재 전일 대비 2만7000원(2.01%) 상승한 136만8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 종목과 지문 또는 업무로 엮인 SK스퀘어(885,000원 ▲57,000 +6.88%)(4.47%), 삼성물산(326,000원 ▲25,000 +8.31%)(6.31%), 삼성전기(1,307,000원 ▲106,000 +8.83%)(4.08%), 삼성전자우(185,500원 ▲14,400 +8.42%)(5.87%), 삼성생명(278,000원 ▲23,000 +9.02%)(5.69%) 등도 이 시각 현재 일제히 강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총 210조원이 넘는 역대급 규모 주주환원을 준비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추가 주주환원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업계는 SK하이닉스의 추가 주주환원 규모를 약 60조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삼성전자 역시 최대 110조원 규모 주주환원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종전 최대 규모인 20조3000억원(2020년)의 5배 넘는 액수다. 삼성전자는 오는 29일 3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30조원 규모 현금배당안을 우선 밝힐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