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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전면전 가능성, 이스라엘도 전쟁 대비...금값·국제유가 급등
미국 이란 간 갈등이 전면전을 고려할 정도로 높아졌다는 소식에 국제유가와 금값이 일제히 상승했다. 18일(현지시간) 오일프라이스닷컴에 따르면 국제유가 기준 역할을 하는 브렌트유는 4% 이상 상승해 배럴당 70.2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상승폭이 4.5% 이상으로 배럴당 65.1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금값은 1.84% 상승해 트로이온스당 4977.42달러에, 은값은 4.59% 상승한 77.19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날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문제 해결을 위해 전날 백악관 최고위 참모들을 소집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인 대다수가 생각하는 것보다 중동 전쟁에 훨씬 더 가까이 와 있다"고 전했다.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위트코프 백악관 특사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핵 협상 의지를 전했다. 그러나 핵 개발을 포기하라는 트럼프 대통령 요구가 강경해 이란이 상당한 양보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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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출산 3개월 맞아?...완벽 복근 '자기관리 끝판왕' 인증
배우 이시영이 출산 3개월 만임에도 근육질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이시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헬스장에서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운동복 차림의 이시영은 매끈한 어깨와 탄탄한 근육이 돋보이는 팔, 복부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시영은 지난해 11월 딸을 출산한 바 있어 놀라움을 더했다. 평소 이시영은 복싱과 러닝 등 강도 높은 운동으로 근육질 몸매를 유지해온 바 있다. 그는 출산 이후에도 빠르게 몸을 회복하며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입증한 모습이다. 1982년생인 이시영은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 이듬해 1월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전했고, 7월에는 전남편 동의 없이 냉동 보관했던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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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키오스크 부수고 스탠드 던져...'공항난동' 남성 품속엔 '마약'
홍콩 국제공항 출국장에서 한 남성이 무인 발권기(키오스크)를 파손하며 난동 부리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다. 문제의 남성은 마약을 소지하고 있었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공항에서 난동을 부리는 남성의 영상이 최근 온라인에 공유됐다고 보도했다. 영상 속 남성은 공항 안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발로 차 넘어뜨린 뒤 주변에 있던 안내 스탠드를 집어 던지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이어갔다. 근처의 공항 이용객들은 비명을 지르며 대피하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남성의 난동을 목격한 공항 직원은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문제의 남성을 제압했다. 이후 경찰은 남성의 몸에서 마약을 찾아냈다. 현지 경찰은 "남성은 현재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된 상태"라며 "수색 과정에서 마약을 소지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 마약 투약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SCMP 측은 국가 보안 시설에서 마약 관련 사건이 발생했다며 "현지에선 공항 보안 시스템과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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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여정 "정동영 재발방지 의지 높이 평가…남부국경 경계강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 공식적인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한 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며 한국과 맞닿은 남부국경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겠다고 19일 밝혔다. 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담화문을 발표했다. 김 부부장은 "나는 정 장관이 지난 18일 우리 국가의 령공을 침범한 한국측의 무인기도발행위에 대해 공식 인정하고 다시한번 유감과 함께 재발방지의지를 표명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정 장관은 전날 '민간 무인기 대북 침투 사건'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유감의 뜻을 밝혔다. 이와 함께 재발방지책으로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포함한 '9·19 남북군사합의' 선제적 복원을 검토·추진하겠다고 했다. 김 부부장은 "당연히 자기 스스로를 위태하게 만드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재삼 강조하지만 그 주체가 누구이든, 어떤 수단으로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에 대한 침해행위가 재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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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중국·미국 등 대형 시장 진출…목표가 8만3000원으로 상향-키움
키움증권은 클래시스에 대해 중국과 미국 등 대형 시장 진출로 중장기적으로 성장이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만1000원에서 8만3000원으로 상향한다고 19일 밝혔다. 클래시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5.6% 증가한 934억원, 영업이익은 43% 늘어난 512억원을 기록했다. 해당 분기에 클래시스는 브라질 유통사 메드시스템스 관련 매출채권 대손상각비 42억원을 일시 환급 처리했다. 키움증권은 3월 초로 전망되는 인수 마무리 후 해당 채권을 대여금으로 인식하여 회수 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늘리고 기업 정상화에 따른 현금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클래시스의 매출액은 10월 영업일 수 감소로 국내 소모품 약세가 반영됐다"며 "대신 브라질 대손상각비 환입으로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또 "국내 순항, 브라질 회복, 유럽 외형 확대, 중국 신규 진출, 미국 성장 가속화 등 전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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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서 겨드랑이털이...안선영, 모발이식 부작용 고백
방송인 안선영이 결혼식 전 겪었던 충격적인 시술 부작용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는 '피부과에 차 한 대 값 태움 돈 절대 안 아까운 피부과 시술 추천 망한 시술썰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안선영은 나이 듦을 집과 차에 비유하며 "연식이 될수록 유지 보수 비용이 많이 들고, 뭔가 보수를 하기 전까지는 아무리 쓸고 닦아도 추하다"라며 철저한 자기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득의 5~10%는 투자하셔라"고 말했다. 안선영은 1년에 두 번 보톡스 시술을 받아 얼굴형을 관리하고 리프팅 시술을 자주 받는다고 말했다. 또 손등에 콜라겐 재생 주사를 맞으며 손까지 관리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안선영은 2013년 결혼을 앞두고 모발이식을 했다가 부작용을 겪은 적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당시 쪽머리 모양을 연출하고 싶어서 모발이식을 결심했다는 그는 "1세대 시술이라 모내기판처럼 뭉텅뭉텅 심었더니, 뒤통수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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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끌어올린 증시…연준 의사록에 '출렁'[뉴욕마감]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메타와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 계약 체결을 발표한 엔비디아가 증시를 이끌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29.84포인트(0.26%) 오른 4만9663.03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은 38.10포인트(0.56%) 오른 6881.31, 나스닥은 175.25포인트(0.78%) 오른 2만2753.63에 장을 마감했다. AP통신은 엔비디아가 이날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1.63% 상승해 187.98달러를 종가로 기록했다. 연준(연방준비제도·Fed)의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서 물가상승률에 따라 금리를 인상하는 시나리오가 거론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약세로 돌아서는 듯했다가 막판에 다시 상승세를 보였다. 연준은 지난해 12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이후 금리를 3.50~3.75%로 유지 중이다. 금리 전망에 대해 AP통신은 "연준이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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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 제네바 종전 협상 빈손 마무리…문제는 '도네츠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17일부터 이틀 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한 종전 협상이 이렇다 할 성과 없이 마무리됐다.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이번 협상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 통제권 때문에 난항을 겪었다. 러시아는 도네츠크 지역 할양을 요구한다. 우크라이나는 도네츠크 할양 요구에 응한다면 다음에는 러시아가 더 큰 영토를 요구할 것이라며 거부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에 비무장지대를 설치하는 방안과 러시아의 철군 시기를 두고 협상에 일부 진전이 있었으나, 도네츠크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종전 협상은 타결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네츠크 할양 요구를 철회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회담 후 영상을 통한 연설에서 "오늘 (회담에서) 충분한 결과가 나왔다고 말할 수는 없다"며 "군 지휘부에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지기는 했지만 정치적 문제와 양국 지도자 회담 등에 대해서는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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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는 줄 알고 기겁"…버틴 최민정, 통산 메달 6개 '최다 타이'
"넘어지는 줄 알고 진짜 기겁했는데 무조건 버텨야겠다는 생각에 그냥 어떻게든 버텨낸 것 같아요" 올림픽 금메달을 추가한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이 결정적 순간을 떠올렸다. 최민정은 개인 통산 여섯 번째 올림픽 메달을 획득, 한국 스포츠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최민정은 19일(한국시간) 김길리, 노도희, 심석희와 함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 출전, 4분 04초 01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결승에서 최민정은 미끄러진 네덜란드 선수와 접촉이 있었으나 넘어지지 않고 버텼다. 이후 세 번째로 달리던 중 10바퀴 남은 상황에서 2위로 치고 올라가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이후 마지막 주자 김길리가 선두로 올라선 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우승으로 최민정은 통산 6번째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정은 전이경, 박승희(5개)를 넘어 쇼트트랙 종목 최다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최민정의 기록은 동·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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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젠, 美 대형 프로젝트 순항…최대 매출에 수익성까지 잡았다
소마젠이 미국 시장 공략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 유전체 분석 경쟁력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줄줄이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한 영향이다. 소비자 직접의뢰 유전체 분석 서비스(DTCGT) 등 신규 사업 호조도 실적 성장을 거들었다. 특히 별도기준으로 연간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한 점이 눈에 띈다. 소마젠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592억원으로 전년 대비 35.5%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42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규모가 줄었다. 소마젠은 지난해 일본 종속회사 킨헬스코퍼레이션을 제외한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흑자를 기록했다. 미국 유전체 분석 기업으로 202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뒤 첫 흑자란 점에서 의미가 있단 평가다. 소마젠의 지난해 실적 성장은 대규모 유전체 분석 프로젝트가 이끌었다. 소마젠은 앞서 미국 국립보건원과 마이클 J. 폭스 재단, 모더나TX 등과 줄줄이 대규모 유전체 분석 서비스 공급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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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아버지 찾아주세요"...'당근'에 글 올리자 7시간 만에 '기적'
"디스크에 치매에 귀도 잘 안 들리시는 아버지를 보호해주신 이웃 주민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퍼로컬(Hyperlocal)' 플랫폼 강자 '당근'에 선행, 감사, 칭찬 등 미담 사례가 쏟아진다. 중고거래를 넘어 '동네'라는 좁은 지역을 중심으로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한 전략이 호응을 얻으며 고객 충성도로 이어진다. 19일 당근에 따르면 전날 부산 장전역 근처에 사는 이용자 A씨는 당근 커뮤니티로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찾았다며 감사글을 올렸다. A씨는 야간 근무를 하고 깜빡 졸았는데, 그사이 아버지가 혼자 외출해 사라졌다. 걱정이 커진 A씨는 동네 주민들이 모여 있는 당근 커뮤니티에 아버지의 인상착의를 올렸다. 해당 글에는 줄줄이 댓글이 달렸고 7시간 후 이웃 주민이 자신의 아버지를 보호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 이웃은 A씨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아버지 곁에 머물며 보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당근 커뮤니티 사연 코너에 해당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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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투자자 중매…'서울대 동문 네트워크'가 키운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대 창업지원단이 대학을 떠난 동문 창업가와 투자자, 재학생 창업자들을 유기적으로 잇는 '연결 플랫폼'의 역할을 확대한다. 매년 9월 초에 열리는 '서울대 동문 창업 네트워크'는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을 일군 선배 창업가부터 예비·초기 창업자, 서울대 출신 액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탈(VC)까지 한자리에 모이는 대표적 동문행사이자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과거에는 서울대 창업동아리(SNUSV)나 학생 주도 AC '스낵'(SNAAC) 등을 중심으로 선후배가 개별적으로 연결되는 구조였다면 지금은 창업지원단이 주도해 400~500명의 동문이 참여하는 대규모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올해 행사에선 학내 13개 창업 유관기관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실력을 겨루는 '왕중왕전' 피칭 콘테스트가 열리고 동문기업 20여개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홍보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