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이번주 새책] '판세를 읽는 승부사 조조' 外

[따끈따끈 이번주 새책] '판세를 읽는 승부사 조조' 外

이언주 기자, 이슈팀 박다해 기자
2014.08.16 19:00

조조는 관우처럼 위엄과 무력이 특출하지도 않았으며, 유비처럼 황실의 친척도 아니었고, 원소처럼 이름난 가문의 출신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가 제갈량의 '판'을 깨고 대륙을 통일할 힘을 갖출 수 있었던 이유는 판세를 읽는 능력이 뛰어났기 때문이다. 책'판세를 읽는 승부사 조조'는 조조가 파란만장한 삼국시대에서 어떻게 궁극의 승자가 됐는지 날카롭게 분석한다. 책은 중국 국영방송 CCTV가 '고급지식의 대중화'를 모토로 기획한 교양프로그램 '백가강단'에서 중국 매체가 선정한 대륙 10대 명강사 중 한 명인 자오위핑 교수의 조조강의를 엮은 것이다.

생에 한 번, 반드시 떠나야 할 여행이 있다면? 실내건축학을 전공한 독일의 평범한 청년이 있다. 구직을 해야 할 나이지만, 우연히 중세 장인들이 떠났던 수련여행에 대해 알게 되고 심각한 고민에 빠진다. 수련여행이란 중세시대 기술교육을 마친 수련공들이 자신의 기술을 단련하기 위해 반드시 떠나야 하는 세계 여행이었다. 책'저니맨'은 스물여덟의 청년 파비안이 단돈 30만원을 들고 떠난 수련여행의 기록이다. 그는 2년 2개월 동안 10개국을 여행했으며, 먹을 것과 잠자리만 제공받는 조건으로 현지에서 일을 구해 비용을 충당했다. 무엇하나 계획 없이 떠났지만 여행이 끝났을 때 그는 세계적 강연 프로그램 TED의 연사가 된 것과 더불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하는 등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돼 있었다. 그는 인생의 숨어있는 가능성을 끌어내는 '수련 여행'으로 안내한다.

그림그리기에 자신 없는 이들도 하루 20분만 투자하면 원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책누구나 30일 만에 끝내는 마크 키슬러의 드로잉 수업은 드로잉의 9가지 기본원칙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가 알려주는 9가지 원칙은 단축법, 배치, 크기, 오버랩, 명암, 그림자, 윤곽선, 수평선, 밀도로 항상 늘 사용하고 응용할 수 있다. 저자는 하루 10분, 20분씩 투자하면 상상만으로 입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법을 익히게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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