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자꾸 신호를 보내고 있다면, 당장 떠나도 좋다

마음이 자꾸 신호를 보내고 있다면, 당장 떠나도 좋다

이언주 기자
2014.08.22 08:58

[Book] '꿈만 꾸어도 좋다, 당장 떠나도 좋다··· 인생의 길 위에서 쓰는 꿈·인연·사랑 이야기

몸이 아픈 것은 지금 이상이 있으니 잘 좀 돌봐달라고 몸이 보내는 적신호다. 신호를 받으면 병원에 가거나 운동을 하는 등 몸을 보살핀다. 마찬가지로 마음이 아프다면 이것 역시 마음에 이상이 있으니 주의하고 보살펴 달라는 신호다.

몸이 말할 땐 경청하면서 마음이 하는 얘기는 지나치기 쉽다. 나는 혹시 그러지 않았나. 이제부터라도 마음이 하는 말에 귀 기울여 보자.

마음을 돌보기에 여행만한 것이 없다. 여기 나이도 살아온 환경도 모두 다른 8명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각자의 흥미진진한 여행 경험이 있다는 것, 그리고 앞으로도 여행을 계속 꿈꾼다는 것이다.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꿈만 꾸어도 좋다, 당장 떠나도 좋다'를 펼치면, 우선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여행길에 오를 수 있다.

저자들은 파란만장한 직장생활 경험자, 카페 관리 전문가, 영어학원 원장, 정리 컨설턴트, 사진작가 등 직업군도 다양하다. 한권에 담긴 여행기도 저마다 개성이 넘칠 수밖에. 책장을 넘기며 나만의 설레는 여행을 꿈꾸어 보아도 좋다. 그리고 실제로 한 번 떠나보면 어떨까. 여행을 하고 후회했다는 사람은 아직 본 적 없지 않은가.

◇꿈만 꾸어도 좋다, 당장 떠나도 좋다= 윤청, 김호인, 박현정, 성윤미, 박명희, 이지우, 정회길, 윤주봉, 김태광(기획) 지음. 시너지북 펴냄. 320쪽. 1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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