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빈 티르티르 대표가 개인 라이브 방송에서 붉어진 태도 논란을 두고 "경솔한 언행에 대해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며 사과했다.
이 대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밤 라이브를 통해 많은 오해들이 생기고 제가 실수한 부분에 있어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일각에서는 이 대표가 기존 티르티르 고객과 티르티르 모델인 백현의 팬을 다르게 지칭하는 등 고객과 팬을 구분 지어 행동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팬과 고객의 모호한 경계를 만들지 않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모델의 팬을 언급하며 기분나쁜 글들을 써주시는것을 제발 자제 부탁드린다. 모두 저희의 같은 고객님이라는것을 제발 알아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라이브 방송에서 격앙된 태도를 보였던 것과 관련, "제가 강하게 표현했던 부분은 절대 고객님들에게 말씀드리는 부분이 아니였다"며 "수개월간 저에게 와서 제품이야기로 시작해 가족까지 건드리는 무분별하게 악플을 남기고 있는 분이 또 찾아오셨다고 생각하여 감정적으로 표현을 하고 말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라이브방송을 보고 불편하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또 댓글없이 영상만 보신 분들도 많은 오해를 하실 수도 있으리라 생각되며 다시 한번 경솔한 언행에 대해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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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저도 기업의 대표이기 이전 한 아이의 엄마이기에, 가족을 건드리는 악플들에 대해 필요 이상의 방어 자세로 대하게 됐다"며 "더욱 성숙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한편 티르티르는 화장품 등을 제조해 판매하는 업체다. 2017년 론칭 5개월 만에 60억 매출을 돌파한 바 있다. 2017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대상에 이어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