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갔다면 출국도 빠르게…외국인 쇼핑 돕는 관광공사

현대百 갔다면 출국도 빠르게…외국인 쇼핑 돕는 관광공사

오진영 기자
2025.09.30 10:26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찾은 외국인 여행객들이 쇼핑백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 사진 = 뉴시스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찾은 외국인 여행객들이 쇼핑백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 사진 = 뉴시스

한국관광공사는 현대백화점과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을 돕는 공동 행사(프로모션)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오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현대백화점 본점과 더현대서울, 무역센터점, 신촌점, 판교점 등 5개 지점에서 공동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현대백화점의 글로벌 멤버십에 가입하고 부가세 즉시환급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현대백화점의 캐릭터 '흰디'가 그려진 한정판 에코백을 받을 수 있다. 화장품 앰플과 무료 음료 쿠폰,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관광공사는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크게 개선해 주는 부가세 즉시환급 서비스의 이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부가세 즉시환급을 이용하면 물품 구매 시점에 환급액을 먼저 차감하기 때문에 출국 시 공항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유한순 관광공사 쇼핑숙박팀장은 "관광공사는 관광·유통업계 등과 협업해 부가세 즉시환급 서비스가 가능한 매장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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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오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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