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어디로든 여행을"…관광공사, '열린여행' 참여 단체 모집

"누구나 어디로든 여행을"…관광공사, '열린여행' 참여 단체 모집

오진영 기자
2026.02.09 14:52
지난해 4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제주올레 10코스 구간에서 페스타의 대표 프로그램인 제주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가 열리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시스
지난해 4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제주올레 10코스 구간에서 페스타의 대표 프로그램인 제주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가 열리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시스

한국관광공사는 다음달 6일까지 '모두의 봄, 열린여행'에 참여할 지자체와 관광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두의 봄, 열린여행' 행사는 무장애 관광을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4월 한 달간 열린다.

열린관광지를 운영하는 지자체나 무장애 관광 상품을 다루는 여행사, 민간 관광시설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 기관은 할인 계획이나 패키지여행 혜택, 투어패스 특별가 등 자체적인 혜택을 준비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기관과 서비스는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열린관광 누리집' 등 관광공사의 주요 플랫폼을 통해 집중 홍보된다. '무장애 관광지 사업 공모'나 '우수 열린관광지 평가' 시행 때 가점을 부여하는 등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지영 열린관광콘텐츠팀 팀장은 "장애인이나 영유아 동반 가족, 고령자 등 관광 취약계층도 여행의 기쁨을 누리기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며 "모두를 위한 관광을 실현하기 위해 지자체와 기업의 적극적인 동행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오진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오진영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