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 '총출동'…에버랜드, 공연·사파리·물놀이까지 풍성

어린이날 연휴 '총출동'…에버랜드, 공연·사파리·물놀이까지 풍성

김승한 기자
2026.04.29 09:58
에버랜드 로스트밸리를 체험중인 가족들의 모습. /사진제공=에버랜드
에버랜드 로스트밸리를 체험중인 가족들의 모습. /사진제공=에버랜드

에버랜드는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 동안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동물 체험, 물놀이 시설 등을 아우르는 특별 운영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에버 키즈 클럽'을 테마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가장 눈길을 끈다. '꼬마 동물 탐험대' '프랑스 꼬마 셰프 스쿨' 등 10여개 프로그램이 마련돼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 시간 동안 부모는 인근 카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가족 모두를 배려한 구성이 특징이다.

공연 콘텐츠도 강화됐다. 캐나다 서커스 제작사와 협업한 '윙즈 오브 메모리' 공연에서는 콘토션, 에어리얼 퍼포먼스 등 수준 높은 아트 서커스가 펼쳐진다. 여기에 불꽃, 드론, 영상, 레이저가 결합된 멀티미디어 쇼도 제공된다.

동물을 좋아하는 방문객이라면 리뉴얼된 사파리월드도 주목할 만하다. 폭포와 초원 등 자연 서식지 콘셉트를 강화해 사자, 호랑이, 불곰 등을 더욱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으며, 탐험 차량을 전기버스로 교체해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워킹 주 스탬프투어' 등 체험형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캐리비안 베이도 좋은 선택지다. 실내 아쿠아틱 센터와 유수풀, 야외 파도풀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다음 달 1일부터는 인기 워터 어트랙션 '메가스톰'이 추가 개장해 스릴을 더한다.

이 밖에도 한식·중식·일식 등 다양한 먹거리와 가족 대상 할인 프로모션이 마련돼 연휴 기간 방문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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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김승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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