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사랑채, 섬·들·산 알리는 특별전 개최…'오늘부터 관람'

청와대 사랑채, 섬·들·산 알리는 특별전 개최…'오늘부터 관람'

오진영 기자
2026.09.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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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랑채. / 사진 = 오진영 기자
청와대 사랑채. / 사진 = 오진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은 16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청와대 사랑채에서 기획전 '섬·들·산 솟아오르다'를 개최한다.

전시는 K컬처의 바탕을 이루는 지역 고유의 문화적 가치와 뿌리를 깊이 들여다보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다움은 어디서 시작되었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섬과 들, 산이라는 생태 환경이 지역 문화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3특' 지역인 제주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의 문화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창작자와 기획자 등이 전시에 직접 참여해 내부의 관점으로 지역의 문화·삶을 새롭게 해석한다.

전시 기간 중 매주 수요일마다 문화요일 정기 공연도 펼쳐진다. 각 지역이 추천한 예술인들을 중심으로 구성해 지역 문화를 공연 예술로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전통의 색과 공예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 연계 체험 행사도 운영된다.

청와대 사랑채 1층 기념품점 옆 공간도 전시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자세한 일정은 청와대 사랑채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문체부 관계자는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제주와 전북, 강원 등 각 지역이 지닌 고유한 매력과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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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오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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