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피플]
< 앵커멘트 >
정부가 어제 4대강 정비사업 등 5년에 걸쳐 총100조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여당의 새해 예산안 강행처리와 더불어 야당의 반발이 만만치 않은 상황인데요.
중요 현안처리를 앞두고 정국이 급속하게 냉각되고 있습니다.
◆李대통령 "경제정책,신속·효과적으로 집행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내년이 경제 위기 극복의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한해가 될 것이고, 특히 상반기가 가장 어려울 것"이라며 "우리에게 주어진 여건 속에서 어떻게 하면 가장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지가 정부의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위기를 극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위기극복 이후에 올 새로운 경제 질서와 기회 속에서 얼마나 도약할 것인가도 중요하다"며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현 위기에 대처하고 위기이후 시대를 대비하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정세균 원내대표, "대통령에게 대운하에 대한 답변 요구 할 때"
최근 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 새해예산안 강행처리 후 여야가 극하게 대립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가운데 민주당 정세균 원내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대운하를 정말 어떻게 할 것인가, 대통령에게 답변을 요구해야할 시점이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