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ㆍ해운사 구조조정 본격 착수

대기업ㆍ해운사 구조조정 본격 착수

최환웅 기자
2009.04.26 18:18

이번주 초까지 채무가 많은 45개 그룹에 대한 재무구조 평가와 38개 해운업체에 대한 신용위험 평가가 마무리되고 다음 달부터는 본격적인 구조조정이 시작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주채권은행들은 45개 그룹 가운데 무리한 M&A로 유동성 위기에 빠진 그룹 등 12곳 정도를 불합격 대상으로 지정하고 적극적인 구조조정에 나설 예정입니다.

38개 해운사 중에서는 3곳이 워크아웃 대상인 C등급으로, 4곳이 퇴출대상인 D등급으로 사실상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당국은 오는 30일에 열리는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보고하고 적극적인 구조조정과 금융 지원을 독려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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