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민간 기업 구인수요가 고용 회복 주도"

재정부 "민간 기업 구인수요가 고용 회복 주도"

김경환 기자
2010.06.0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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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회복세 하반기에도 지속 전망"

정부는 5월 고용동향에서 민간 부문 고용 회복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회복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획재정부는 9일 경기 회복세가 지속되면서 고용 여건도 개선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 고용 회복세는 내수·수출 호조 등 경기 개선에 따른 민간 기업들의 구인 수요 확대 영향이 크다고 평가했다.

또 각종 정부 일자리 대책의 성과도 고용 회복세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재정부 관계자는 "앞으로 경기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민간 부문 고용 회복세가 하반기에도 계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6월에는 지난해 추경 일자리 사업 추진에 따른 기저 효과로 공공부문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재정부는 고용 회복세가 지속돼 서민들의 체감 경기가 회복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범정부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국가고용전략회의를 통해 서비스산업선진화, 노동시장 효율화 등 고용창출력 제고를 위한 구조 개선과제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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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경제부장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입니다. 치우치지 않고 사안을 합리적이고 균형적으로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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