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지진으로 한국인 2명 실종

뉴질랜드 지진으로 한국인 2명 실종

송정훈 기자
2011.02.23 10:34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한국인 어학연수생 2명이 연락이 끊겨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통상부는 22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현지에서 어학연수중인 우리국민 2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종된 한국인 2명이 연수중인 어학원이 위치한 건물(CITIB)은 지진으로 파괴됐으며 현재 이 건물 잔재더미에서 100여명이 구조된 상태다.

외교부는 주뉴질랜드 대사관과 오클랜드 분관에 각각 1명의 영사(경찰영사 1명)를 파견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또 외교부는 현재 우리 중앙119구조단 국제구조대가 출동 대기 중이며 오늘 저녁 항공편으로 크라이스트처치 현지로 출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는 재외공관장회의에 참석중인 노광일 주뉴질랜드대사는 금일 빠른 시간안에 항공편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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