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맘 놓고 떠나도 되겠다"

윤증현 "맘 놓고 떠나도 되겠다"

김경환 기자
2011.05.06 19:57

재정부 "박 후보자 경제정책 이해도 높아 현안 풀어나갈 것"

기획재정부는 6일 박재완 장관이 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선임됐다는 소식에 "풍부한 경제정책 경험을 갖고 있고 현재 경제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현안들을 잘 풀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차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 중인 윤증현 재정부 장관도 박재완 후보자 선임 소식을 듣고 환영 의사를 나타내면서 이제 홀가분하게 장관직을 떠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박 후보자가 재정부 근무 경험도 있고 이명박 정부 들어 정책 수석을 역임했고 경제정책에 대해 폭넓은 이해를 갖고 있다"며 "장관 경험도 있어 이번 정부의 경제 정책 마무리를 잘 관리 해줄 수 있는 적임자다. 이제 마음을 놓고 떠나도 되겠다"고 언급했다.

재정부 고위 관계자도 "박 후보자는 정권 말기 경제 현안들을 잘 풀어나갈 적임자"라며 "경제 정책 이해도가 높은 분이기 때문에 정책을 무리 없이 잘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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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기자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입니다. 치우치지 않고 사안을 합리적이고 균형적으로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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