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환자 전용 종합서비스 창구 생긴다

외국인환자 전용 종합서비스 창구 생긴다

세종=정혜윤 기자
2015.09.08 10:00

[2016년 예산안]총 6억 투입해 종합지원창구 마련...진료 후 관리까지

정부가 외국인 환자를 위한 종합서비스 창구를 만든다.

기획재정부가 8일 발표한 '2016년 예산안'을 보면 총 6억원을 편성해 '외국인 환자 종합지원 창구'를 운영한다. 해외환자 유치지원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의료분쟁시 상담과 절차대행, 통역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외국인 환자 체류와 진료 전주기별 종합적 정보가 제공되고, 진료비 등 안내와 외국인 환자 전용 콜센터도 운영된다.

진료 후엔 법률 등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조정중재 대리접수와 분쟁조정 시 통역서비스도 연계한다. 검진 등 한국의료 이용과 보험상품 등 지원안내, 외국인 환자 대상 부가세 환급지원 등도 제공된다.

이밖에 불법 브로커 신고접수와 처리지원, 신규 유치기관 대상 정기교육 실시 등도 이뤄진다.

기재부 관계자는 "외국인 환자에 대한 안전한 진료환경 제공과 서비스 질, 환자 편의성을 높여 한국 의료의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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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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