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예산안]한류확산 위한 K-팝 활성화

정부가 한류확산을 위해 재외 한국문화원에서 케이팝(K-pop)을 배울 수 있는 강좌를 운영한다.
기획재정부가 8일 발표한 '2016년 예산안'을 보면 총 16억원의 예산을 편성, 외국인들이 케이팝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강좌를 개설한다.
정부는 16개 재외 한국문화원에 보컬, 댄스 등 케이팝 전문 강사를 파견해 수준별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이는 해외 유학생과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뿐 아니라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또 상시 케이팝 공연이 가능한 국내 최초 '아레나형 다목적 공연장'이 조성한다. 추경예산 15억원과 내년예산 230억원을 투입해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리모델링한다. 1만5000석인 아레나 공연장은 철골구조 지방, 가변형 무대, 음향 및 조명 등 최고의 공연이 가능한 곳으로 2017년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