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UAE에 韓 천연가스 중소기업 소개…중동 진출 지원

가스공사, UAE에 韓 천연가스 중소기업 소개…중동 진출 지원

세종=권혜민 기자
2019.11.12 13:09

2019 아부다비 국제 석유가스 산업전(ADIPEC) 동반성장관 운영…10개 우수 중소기업 참여 홍보관 마련

한국가스공사가 '2019 아부다비 국제 석유가스 산업전(ADIPEC)'에서 운영 중인 '천연가스 산업 동반성장관'의 모습./사진제공=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2019 아부다비 국제 석유가스 산업전(ADIPEC)'에서 운영 중인 '천연가스 산업 동반성장관'의 모습./사진제공=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36,150원 ▲1,350 +3.88%)가 11~14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2019 아부다비 국제 석유가스 산업전(ADIPEC)'에서 중소기업 중동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천연가스 산업 동반성장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ADIPEC은 전 세계 60개국에서 석유가스 관련 20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중동 최대 규모 전시회다. 가스공사는 2017년에도 ADIPEC 동반성장관을 운영해 각각 6600만달러, 150만달러 규모 수출 상담과 계약 체결 성과를 이끌어 냈다.

가스공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초저온 밸브·가스 감지기 등 국내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우수한 천연가스 제품의 홍보·판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총 10개 업체가 참여하는 전용 홍보관을 준비했다. 가스공사의 세계적 브랜드 파워를 전면에 내세운 공동 홍보활동을 통해 판촉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수한 기술력이 있어도 인지도가 낮아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이 신뢰도를 높이고, 세계 가스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가스공사와 중소기업의 공동 홍보가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신규 진출과 시장 확대로 이어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