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해양수산 홍보'로 바빠진 해수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해양수산 홍보'로 바빠진 해수부

세종=정현수 기자
2019.11.25 11:30

베트남 총리, 25일 부산항 방문…26일에는 필리핀 농업부 장관 수과원 시찰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 내외가 24일 오후 김해공항에 도착해 환영 나온 인사들과 악수하고 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는 오는 25~27일 사흘간 부산에서 열린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제공) 2019.11.24/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 내외가 24일 오후 김해공항에 도착해 환영 나온 인사들과 악수하고 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는 오는 25~27일 사흘간 부산에서 열린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제공) 2019.11.24/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위해 부산을 방문한 응우옌 쑤언 푹(Nguyen Xuan Phuc) 베트남 총리가 부산항을 방문했다.

25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응우옌 베트남 총리는 이날 오전 문성혁 해수부 장관의 안내로 부산북항 항만과 재개발 현장을 시찰했다.

문성혁 장관은 응우옌 총리에게 부산항 운영현황과 부산북항 재개발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한국과 협력사업이 진행 중인 베트남 락후옌 항만개발 사업에 한국 기업 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해수부는 지난해 10월 베트남 교통부와 항만개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베트남 34개 항만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과 락후옌항 등 주요 4개 항만의 타당성조사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오늘 26일 오후에는 윌리엄 달 필리핀 농업부 장관이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국립수산과학원을 방문한다. 윌리엄 장관은 수과원이 개발한 첨단 양식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연구시설 등을 살펴본다.

윌리엄 장관의 수과원 방문에도 문성혁 장관이 동행한다. 문 장관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통해 한국 해양수산업을 아세안 국가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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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수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부 정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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